진화론? 창조론? 진화론과 퍼즐이야기를 통해 진화론을 파혜쳐 보려고 합니다.

진화론? 진화?

1.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존재의 이유(목적)이 있다.

여기 아주 멋진 전투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전투기를 볼 때 생각하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과 비슷하거나 동일합니다.

우선, 전투기는 군사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쟁을 대비하기, 국가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혹은 전쟁이 발발했을 때 싸우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키워주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 아니며, 영화를 위해 만들어 진 것도 아닙니다.

영화속에 등장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전투기가 만들어진 목적은 영화가 아닌 것이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그렇게 존재의 목적이 있습니다.

지금 눈 앞에 있는 컴퓨터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어떠한 작업을 하기 위해, 

1. 누군가가 만들었고

2. 어떤 특정한 재료를 사용했고,

3,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고

4. 이 컴퓨터를 통해 무수한 일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아주 많이도 말고, 조금만 생각해 보세요.

진화론에서는 '우연' ,'우연적인' 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우연히 존재하였고, 우연히 조합이 되었고, 우연히 탄생이 되었다라고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질문 하나

혹시 무언가를 조립해 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어떤 퍼즐을 맞추어 본 적이 있나요?

단 몇개의 퍼즐은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만약, 하늘로 '휙' 하고 던졌다가 땅에 떨어지도록 한다면요?

단, 몇 개의 퍼즐이라도 그것이 스스로 알아서 딱 자리에 맞게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사실상 제로이죠. 퍼즐을 해 본 사람은 압니다.)

그러면 좀 더 복잡한 퍼즐문제를 볼까요?

누군가가 이 퍼즐을 각각 맞는 자리에 

몇 시간에 걸쳐서, 혹은 몇 일에 걸쳐서 머리를 짜내며 몰입하지 않는 한,

이 퍼즐이 스스로 알아서 맞추어질리는 없습니다.

자, 이 얘기를 왜 할까요?

자, 이건 좀 더 심각한 문제로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사람이 있습니다.

무언가 생각나는 것들이 있으시죠?

네, 맞습니다.

우리는 생활을 합니다.

어떤 생활을 하냐면요,

1. 자고 일어납니다.

2. 배가 고파오죠 -> 배고 고프면 무언가를 먹기 시작합니다.

3. 매일 우리는 누군가를 만납니다.

4. 그리고 일을 하죠.

5. 돈을 벌기도 하고

6. 결혼해서 아기를 낳기도 합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배고픔의 신호는 어떻게 생겨났나요?

그리고 무언가를 먹었을 때 배부르다는 신호는 또 누가 만들었나요?

설명할 수 있습니까?

다른 더 복잡한 이야기를 해보죠.

남자와 여자 - 생태계로 넘어가면 암수라고 하죠.

인간뿐만이 아닙니다. 동물, 생물 모두 암수가 있고,

암수가 만나서 짝짓기를 합니다.

우연?

우연히 존재하게된 우연한 존재들이...

어떻게 하나같이...

암 + 수 => 번식

이라는 메커니즘을 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