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배우의 아들, 정지웅 서울대 합격엔 이유가 있다

 

똑똑하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죠.

지능지수가 높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성공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공부도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중요한 것은

어떠한 사람이 되는가 하는 것이고,

어떠한 사람이 만들어지는 환경인가가 중요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성공한 사람들,

공부의 영역에서, 사회의 영역에서 

남다른 목표를 가지고, 남다른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관찰하면서,

분석하고 들여다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특히나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가정에는

독특한 특징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은표 배우의 가정도 제가 그동안

봐왔던 모습속에서 벗어나지 않고

똑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정이었습니다.

 

정은표 배우의 가정 분위기는 어떠했을까요?

그건 부모의 모습에 달려 있습니다.

정은표 배우가 던지는 말에 보면 

그 힌트가 있는데요~

 

절대로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압박을 주지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을 만들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가정의 분위기가 정말 화목합니다.

 

 

 

또한 마음과 마음의 소통

서로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정은표 배우의 가정에서 볼 수 있었던

분위기는 바로 이러한 화목함 이었습니다.

그리고 공부에 대한 압박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것을 알 수 있었죠

 

왜 그럴까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초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는 과정에서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이것을 부모들이 참아 낼 수 있을까요?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공부를 강요하고, 숙제를 확인하고

하루하루의 공부량을 채우지 않는 것에 대해

아이들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죠

 

 

 

그러나,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가정에는

대다수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모습과

정 반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아이들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주고

사랑을 주고, 함께 한다는 가족애를

흘려준다는 것이죠~

 

 

 

 

정은표 배우는 작은 키 때문에 아이들이

본인처럼 작아질까 걱정되서 공부보다 중요한 것이

운동이고 키크는 것이라고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공부하지 말고 일찍 자라는 말도

서슴치 않고 자주 내뱉었죠~

정말 놀라운 일이죠?

 

 

 

 

결국, 정은표 배우의 아들, 정지웅 군은 서울대에 합격합니다.

공부를 자발적으로,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분위기

그리고 공부에 대한 압박이 없고, 자신을

신뢰하고 믿어주고, 밀어주는 부모의 영향아래서

하고 싶은 공부를 맘껏 할 수 있었고,

멈추지 않았고,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말할겁니다.

머리가 좋아서 그런거 아니냐고~

아닙니다.

지능은 부차적인 것이죠~

 

서울대생들이라고 다 머리가 좋을까요?

그렇지 않죠.

오히려 머리가 좋다를 떠나서 

서울대생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에는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점들을 발견 할 수 있을 텐데요

 

그것은 가정의 화목함,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 

안정감, 따뜻함

 

이런 것들이 더욱 가득합니다.

왜 사람들은 지능에만 매달릴까요?

지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신뢰이고

안정감이고, 믿음이고 사랑인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는 걸까요?

 

어떠한 사람을 만드는가가

미래의 그 사람의 결정합니다.

자주적인 사람이 되고,

미래 지향적인 사람이 되고,

자부심과 자존감과 자신감이 충만한 

자녀를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한 일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달라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들이 

보여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변화는 결코 압박으로 강요로

짜증으로, 성냄으로, 분노와 화냄으로

변하는 것이 아님을 잊어버려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