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어릴적에 많이 들어온 속담중에 유독 마음에 와닿지 않는 속담이 있었다.바로 위의 속담이다. 마음에 와닿지 않았던 이유중 하나는 '고생'에 대한 필연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생을 왜 일부러 해야할까? 가능하면 고생안하고 사는게 좋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고, 그것이 삶의 방향 중의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깨닫게 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고생'에 대한 것이다.고생을 왜곡해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속담이 주는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았다.위 속담은 고생하라는 뜻이 아니다. '고생은 인생을 살면서 필요하다' 라는 것이다. 2. 고생은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것이다. 혹..
블로그를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한지 어언 반년, 블로그를 만든것은 어언 20년... 20년을 눈 뜬 장님으로 생활하다가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의 세계에 발을 담그기 시작했는데... 정말 새롭게 알게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아직 블로그 세계의 1%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지만, 각 블로그만의 다른점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그 중의 하나는 컨텐츠, 네이버가 좋아하는 컨텐츠, 티스토리가 좋아하는 컨텐츠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상, 얘네들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 검색엔진에서 어떤 키워드들이 많이 검색되는가에 따른 것이다. 어찌되었든....블로그 공부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 한다.
일본 재계의 구심점인 게이단렌의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회장의 어젯자 니혼 게이자이신문 인터뷰는 우리에게도 여러모로 시사적이다. '게이단렌과 정권은 수레의 두 바퀴' 라는 언급이 특히 그렇다. '게이단렌이 아베 정권과 밀월관계를 유지해 디플레이션 탈출 등 경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 이라는 게 이 신문의 평가다. 과거 '정경유착' 의 한 축이라는 비판도 받았던 게이단렌의 수장이 정부와 대등한 협력관계로 경제발전을 주도하겠다는 자신감이 놀랍니다. 그는 "단순히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 안에 들어가 경제계의 입장을 실현하겠다" 며 "국가의 근간이 되는 구조개혁을 게이단렌이 앞장서 해결하겠다"고도 했다. 일본 정부의 누구도 이 말에 시비를 하거나 논란을 부추겼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아베노..
전 세계의 시간 기준을 그리니치 표준시로 확정한 시기는 1884년이다. 그 때 각국 대표들이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는 자오선을 지구 경도의 원점으로 삼기로 했다. 대부분의 선박들이 항해에서 이 기준을 벌써 활용하고 있었기에 국제적인 합의가 쉬웠다. 지구의 자전주지(24시간)에 따라 경도 15도마다 한 시간씩 시차(時差)가 발생한다. 가장 많은 시차를 가진 나라는 프랑스다. 해외 속령이 곳곳에 퍼져 있어 시간대가 12개에 이른다. 국토가 제일 넓은 러시아는 11개다. 미국도 해외령이 많아 9개나 된다. 대통령이 새해 연설을 동부시간으로 밤에 하는 관례는 서부 시간대를 배려한 것이다. 각국 정부는 자국 내에서도 생활 리듬에 맞는 시간대를 따로 설정한다. 그러나 중국은 동서 시차가 5시간이나 되는데도 전..
까칠남녀... EBS.... 금기를 깨고 사회에 나오다? 성의 기준이 없어지는 사회이다. 성이 파괴되고 있는 사회이다. 무얼 의미하는 걸까? 1. 성평등 (×)2. 성문란 (○) 사회가 변해도 정말 많이 변했다. 그런데 잘 못 착각하고 그것이 왜곡으로 가는 것이 문제다. 변화는 옳은 것이 아니라,옳은 변화가 옳은 것이고, 잘못된 변화는 그릇된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생각해봐야 하지 않는가?지금 변하고 있는 것들은 옳은 변화인건지, 그릇된 변화인건지.... 성의 금기가 깨지고, 성평등이 왔다고 치자. (물론 그렇게 되가고 있다.)그런데 결과는? 가정안에서는?학교와 사회안에서는?직장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성의 평등이 왔으니 해방이다~~~ 그럴까? 오늘날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는기준..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 선언이 나온 뒤 공기업들이 채용을 대폭 줄이고 있다고 한다. 공공기관 채용정보 사이트 '잡알리오'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비정규직 대책' 발표 이후 보름(13~28일)간 무기계약직과 비정규직 채용 공고를 낸 곳은 165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나 줄었다. 일반사무직은 36%나 급감했다. 지금 비정규직을 채용하면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하는 부담 탓에 채용을 연기하고 있는 것이다. 정규직 전환과 관련, 정부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은 것도 채용을 머뭇거리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공공기관 비정규직은 물론 정규직 입사도 더욱 바늘구멍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규직으로 전환될 비정규직으로 정규직 정원을 채우고 나면 신규 채용인원은 ..
너도나도 개헌이다. 정치인들이 앞다퉈 내놓은 신년사는 우려스러운 북핵이 아니라 개헌에 온통 무게가 실려있다.답답한 노릇이다. '국민의 개헌 열망을 받드는 것이 올해 최대 과제' 라는 제 논 물 대기식 표현에 이르면 정치인들은어쩔 수 없는 존재라는 생각에 절로 한숨이 나올 뿐이다. 국민은 과연 개헌을 열망하고 있을까. 북핵 문제, 고용 불안정과 불안한 노후, 저출산과 고령화, 저성장의 복합 위기보다개헌이 급하다고 생각할까. 하긴 그런 문제들을 풀어 나가는 데 개헌이 지름길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국민이 바라는 개헌은 정치인이 생각하는 개헌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정치인들은 오로지 권력구조 개편만을 생각한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야당이 그렇다. 대통령 제도를 4년 중임제로 할 것인지, 아니면 아예 이원집..
눈이 벌써 수개월째 피로하다.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말았는데, 이게 쌓이니까 몸의 피로도 같이온다. 몸이 피곤한게 눈의 피로로 나타나는 것인지, 눈이 피로한게 몸의 피곤함으로 전이되는 것인지... 불과 몇 달 전에는 오후3시쯤 되면 눈의 피로가 갑자기 오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오전부터 눈이 말썽이다. 안되겠다. 병원을 원체 싫어하는 타입이라 (몸의 문제는 운동부족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지라) 운동이 부족해서 그런거려니 했다. 그런데, 이제 나이도 먹고, 아기도 쑥숙 커가는 걸 보니... 내 몸이 나 혼자만의 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눈의 피로는 대부분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한다.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질병, 스트레스, 장시..
새헤에는 '소확행' 합시다 누구나 이맘때쯤이면 던져보는 화두다. 미래의 계획은 과거를 돌아봄으로써 시작된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니, 기분이썩 좋지는 않다. 해를 넘기며 촛불을 들고 추운 거리를 누벼야 했다. 늘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걱정을 안고 잠자리에 들어야 했다.'여혐'이니 '한남'이니 하는 대립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갈등과 반목이 가득했다. 잇따른 크레인 사고와 대형 화재로 애꿎은시민들이 희생됐다. 그나마 경제는 좀 나아진다고 하나, 이 또한 안정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제발 올 한 해는 달라졌으면 좋겠다.국가와 사회가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지고, 온 국민이 화합하고,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행복한 한 해가 되어야 한다. 행복은 사람마다 다르다. 주관적인 감정인 동시에, 시대에 따라 달라지기 때..
- Total
- Today
- Yesterday
- 진짜변화
- 블로그마케팅
- 낭만닥터김사부3
- 비트코인
- 5000만원모으기
- 낭만닥터김사부시즌3
- 청년도약계좌
- 영국
- 다산정약용생가
- 고통이없으면얻는것도없다
- 블로그
- 정확도블로그
- 고등학생추천도서
- 가상화폐
- nopainnogain
- 상위 노출 로직
- 네이버 상위 노출
- 성공의법칙
- 성공의공식
- 중학생추천도서
- 정은표아들
- 일본
- 성공공식
- 문재인대통령
- 시장경제
- 차정숙
- 진짜성공
- 닥터차정숙
- 문재인정부
- 다산정약용유적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